[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23일 9시30분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것으로 알려진 유서내용이 일부 알려지고 있다.
알려진 유서 내용은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던가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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