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004310)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제 21대 동산상'에 약국마케팅팀 김종헌 부팀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종헌 현대약품 약국마케팅 부팀장이 제21대 동산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현대약품)
동산상은 현대약품의 창립기념을 맞아 창업자인 故 이규석 회장의 아호인 동산(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과 엄격한 심사에 의해 선정된다.
올해 수상자인 김종헌 부팀장은 2000년도 현대약품에 입사해 약국영업과 약국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약국마케팅팀 책임자를 맡고 있다.
김종헌 부팀장은 "이번 동산상 수상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얻어낸 결과가 아니라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업무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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