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여름휴가 상비약 3종 추천
2015-07-21 14:24:40 2015-07-21 14:24:40
동국제약(086450)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상비약으로 마데카솔 분말, 타바겐겔, 덱스놀연고의 3종을 추천했다.
 
◇동국제약이 휴가철을 앞두고 상비약 3종을 추천했다.(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데카솔 분말은 상처 부위에 간단하게 뿌려주는 상처치료제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질환 부위에 1일 1~2회 적량을 뿌려주면 된다. 아이들이 많은 가정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계절에는 30g 대용량 제품을 구비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타바겐 겔은 멍과 붓기를 한번에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무색의 투명한 연고제형으로, 해당 부위에 1일 수회 엷게 바른 후 마사지하듯이 피부를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피부조직 재생기능을 촉진시켜 여름철 강한 햇빛에 의한 일광화상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지에서의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상처는 여름휴가를 즐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며 "각각의 상처에 적합한 동국제약 상처치료제 3종을 상비약으로 구비한다면 여름휴가철 부상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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