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연초 이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던 각국의 경기 부양책이 금융시장 안정이라는효과를 발휘하면서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 등 각종 위기에도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으로 주가지수가 견고한 흐름을 보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수익 극대화 노력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본인자금보다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신용거래나 미수에 대한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기준 미수금 사용액은 2475억,신용융자 잔고는 3조 9475억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미수금의 경우 하루라도 미수가 발생하게 되면 이후부터는 한달 간 현금 100%로 거래해야 하기 때문에 또 다시 미수 및 신용융자 등을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신용융자의 경우, 융자 기간이 90일로 제한되어 있고, 보증금율이 보통 40%에 이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대출은 본인자금의 1.5배까지 밖에 되지 않아 수익 극대화에 제한이 따른다. 또한 담보유지비율이 140%나 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때 그만큼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위험이 있다.
아자아자론은 5월 신청자에 한해 월 0.96%의 금리로 원금의 5배까지, 최대 5억 원의 운용이 가능하여 보유 종목이 상승했을 때 신용을 사용했을 경우보다 탁월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또, 연장수수료 없이 최대 5년까지 대출 연장이 가능해 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로운 운용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이용자가 주가 하락 시 민감하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인 담보유지비율의 경우 109%를 적용하기 때문에 한층 탄력적으로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해당 대출상품은 별도의 서류와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라면, 공인인증서를 통해 동부상호저축은행 대출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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