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가 미사강변도시 역대 최고 평균청약경쟁률로 1순위 전평형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실시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94가구 모집에 총 1만1303명이 청약, 평균경쟁률 28.69대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93Am² 주택형은 49가구 모집에 2992명이 몰려 61.06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규종 분양소장은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신도시인 미사강변도시에서 '더샵' 브랜드의 상품 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20분 대에 강남접근이 가능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4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A23블록에 조성되는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 동, 총 487가구 규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되어 있다.
한승수 기자 hans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