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배틀 1차대회 성료
2015-08-10 17:47:25 2015-08-10 17:47:25
손오공은 지난 8일 서울 구로 토이저러스 구로점에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배틀' 1차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토이러저스 구로점에서 열린 손오공 터닝메카드 테이머배틀대회 참가자들이 게임을 펼치고 있다. 사진/손오공
 
레드홀 리그 76명, 블루랜드 리그 31명 등 총 107명이 참여했으며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500여명이 운집했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터닝메카드 4개가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2등과 3등에게도 각각 2개, 1개의 터닝메카드가 제공됐다. 8강에 든 모든 사람들에게는 테이머 베드필드와 함께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대회 개최기념으로 특별 판매한 터닝메카드 1500개는 당일 오전 중 전량 매진됐다. 경기 외에도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터닝메카드 퀴즈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됐다.
 
손오공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많은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이번 터닝메카드 대회에 참여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구들이 함께 할 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배틀대회는 만 4~13세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는 4~8세 레드홀 리그와 9~13세까지의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사전접수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참가접수가 가능하며 다음 2차대회는 오는 15일 토이저러스 잠실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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