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유아전용 '구워만든 아기한과' 출시
2015-08-18 21:20:26 2015-08-18 21:20:26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로 튀기지 않고 순 찹쌀로 구워 만든 유아전용 한과 '아이배냇 구워만든 아기한과' 4종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워 만든 아기한과는 10일간 숙성시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순수 찹쌀로 구워 트랜스지방 걱정 없는 핑거푸드 타입의 유아전용 한과다. 바삭 하면서 눈송이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어른들이 먹는 한과와 달리 자극적인 재료를 일절 넣지 않아 순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며 아기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먹일 수 있도록 플레인, 단호박, 찰흑미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g에 각각 390O원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명절 선물용 세트로만 인식 됐던 전통한과 이미지를 깨고 사시사철 아기들이 즐겨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라며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원재료의 선택에서 제조과정까지 한결 같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아기한과"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아이배냇)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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