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휴대폰을 구입할때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는 이른바 '기기변경'이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굳이 통신사를 이동하지 않고 그대로 통신사를 유지하는 기기변경을 선호하는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통신사를 바꾸더라도 보조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익숙한 통신사를 그대로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런 기변시대 걸맞게 통신사에서도 통신사를 오래이용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늘려주고 있다. SK텔레콤은 가족결합 가입자의 합산 가입 기간에 따라 요금을 최대 50%까지 깍아주는 “T끼리 온가족 할인”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월정액 3,000원으로 가족결합 가입자의 혜택을 강화한 ‘온가족 행복 플랜’, ‘인기 제휴사의 할인 혜택을 늘린 ‘내맘대로 멤버십’등 장기 가입자 우대 혜택을 주고 있다.
KT 올레는 2년 이상된 가입자에게 데이터 1GB, 올레t 모바일팩 1개월 시청, 음성통화 30분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팝콥’ 쿠폰을 연간 4차례 제공 중이다.
LG유플러스 또한 7년 이상의 장기 고객에게는 멤버십을 요금제와 상관없이 최고 등급인 VVIP로 올려 12만점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CGV 등의 극장에서 영화 무료 관람 혜택을 연간 24차레 제공한다.
통신사에서 많은 혜택을 제공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한 소비자들은 아쉬워 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구매해도 가격은 모두 동일해지면서 스마트폰을 싸게 샀다는 소비자도 사라지고, '호갱', ‘대란’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 15%를 모두 받는 것이 최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이다.
이에 ‘모바일통’ 관계자는 기기변경으로도 휴대폰 싸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이벤트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모바일통’에서는 하나대투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현대증권 스마트폰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를 통하면 일반 대리점에서보다 최대 24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 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하고 잔고를 유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 문의전화 : 02-212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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