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 시즌2'를 진행하고 다음달 6일까지 1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코웨이는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올바른 물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한 건강한 물 마시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탄산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 대상, 지난해에는 물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영유아들을 위해 전국 1000곳의 유치원 및 어린이 집을 대상으로 '물쉼표시간'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영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물 마시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기존 유치원 및 어린이 집 등의 교육기관에서 가정으로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 올바른 물 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교육기관에 방문해 유아교육전문가가 개발한 '찾아가는 물쉼표시간' 방문교육을 제공한다.
이 교육은 영유아·선생님·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며 구연동화·체험학습 등 커리큘럼으로 물 마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물쉼표시간 운영을 위해 4주간의 교육 커리큘럼 및 물쉼표시간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말하는 코밍 버튼 ▲물쉼표시간표 ▲칭찬 스티커 및 뱃지 세트 ▲코밍 컵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캠페인은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되며 1차 신청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 2차 신청기간은 다음달 21일부터 10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웨이가 실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물쉼표시간 시즌2' 홍보이미지. 사진/코웨이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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