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베이비페어 참가…주스 체험부스 운영
2015-08-19 16:38:19 2015-08-19 16:38:19
[뉴스토마토 남궁민관 기자] 생활가전 기업 휴롬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8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휴롬은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채소와 과일 재료의 혼합이 가능한 휴롬주스 섭취의 중요성과 건강 효과를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휴롬 부스는 산모와 우리아이에게 좋은 채소과일 컨텐츠를 쇼케이스 형식으로 알아보고 쇼케이스의 레시피를 시음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베이비페어 관람객의 특성에 맞춰 산모의 필요한 채소과일 섭취 및 유아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 예방을 위한 맞춤 레시피 등 산모와 아이에게 전문화 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존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휴롬 주스기를 포함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상시존에서는 기호에 맞는 휴롬주스를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음 코너를 마련한다. 시음 코너에서는 빈혈예방 및 세포재생을 돕는 산모용 휴롬주스(1종)와 소아비만 예방, 두뇌 건강, 면역력 강화 등 아이용 휴롬주스(3종), 총 4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매회 평균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국내외 15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휴롬이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에 마련할 부스 가상도.사진/휴롬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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