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인기 사이드 메뉴 50% 할인 연장
2015-08-28 20:58:09 2015-08-28 20:58:09
피자헛은 파격 특가 이벤트 '사이드 메뉴 반값 할인' 참가자가 30만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해당 행사를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사이드 메뉴 반값 할인 이벤트는 '썸(SOME)피자'를 배달 또는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헛의 인기 사이드 메뉴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피자헛은 사이드 메뉴 누적 판매량 30만을 돌파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고자 8월 31일까지였던 행사를 9월 16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0% 할인되는 베스트 사이드 메뉴는 '오리엔탈 씨푸드 파스타', '치즈 듬뿍 허니브레드', '또띠야 치킨텐더', '허쉬 초콜렛 점보쿠키'로 총 4종이다. 피자와 추가 주문제품은 통신사를 비롯한 제휴 할인이 중복 가능하다.
 
조윤상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이번 행사는 인기 사이드 메뉴를 엄선해 50%의 통 큰 할인율로 선보인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소비자 혜택을 높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피자헛)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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