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브랜드 경쟁력 4년 연속 1위
2015-08-31 17:21:51 2015-08-31 17:21:51
CJ대한통운(000120)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NBCI) 개인택배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47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도 등을 일대일 개별 면접, 분석해 산출한 조사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부터 이미지, 구매의도와 인지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부터 택배부문 1위에 선정돼왔으며 올해로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1만3000여명의 택배기사와 1만5000여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물품을 배송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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