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추석을 맞아 백설요리원에서 남성, 어린이,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가위 요리체험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9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쿡방 열풍에 맞춰 주부 외에도 남성, 어린이, 외국인 등에게 명절 요리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수업에서는 명절을 맞아 CJ제일제당의 선물세트와 성수기 제품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전수한다. 스팸을 비롯해 알래스카 연어, 백설 양념장, 백설 자일로스, 해찬들 약고추장 등을 활용한 수업들이 진행된다.
이윤경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대리는 "최근 요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주부는 물론 남성, 어린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기획했다"며 "가족에게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맛과 멋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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