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9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지난달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두 합격하는 특별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롯데는 향후 전역 예정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전원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롯데그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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