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강한 ‘갤럭시 그랜드 맥스’, 증권통에서 공짜
디자인?성능 경쟁력 갖춘 중저가폰 인기
2015-09-09 19:30:01 2015-09-09 19:30:01
국내 ‘중저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들의 인기가 뜨겁다. 그 중 올해 1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국내 중저가폰 시장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 일평균 4000대 가량 판매
흥행의 비결은 '입소문'이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가와 화면이 커서 글자를 잘 볼 수 있어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효도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 스펙은 먼저 13.33㎝(5.25인치)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410이 탑재됐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전면 500만 화소 및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다.
 
30만원대(31만9000원) 출고가에 월 3만원대의 낮은 요금제를 택해도 10만원 이상 이통사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어 물량이 없어 못 파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수요가 크게 늘어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 3형제'가 하루에 1만대 정도 판매되는 등 사실상 시장을 장악했다.
 
 
이에, 하나금융투자와 증권통에서도 중장년층을 위한 스마트폰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증권제휴를 통한 이벤트로 구입할 경우 기존 통신사 대리점을 통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통신사의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받으면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공짜로 구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
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고하면 증권장려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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