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145990)가 삼양제넥스를 합병한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강세는 4거래일째 지속 중이다.
1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양사는 전 거래일 대비 7700원(8.87%) 오른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삼양사는 주식회사 삼양제넥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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