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저축은행은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찬종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1978년 경기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씨티은행(구 한미은행)에서 점포개발부 부장과 도곡 중앙, 구리지점장을 지냈다.
인천저축은행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