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랜드 세일 "최대 50% 할인"
2015-10-01 18:49:03 2015-10-01 18:49:03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홈플러스 그랜드 세일은 전국 140개 점포와 온라인쇼핑을 통해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균일가 ▲냉장고·TV·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 최대 50% 할인 ▲F2F의류 최대 50% 할인 ▲인기세계 맥주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인기 생필품 최대 반값 행사는 1+1 형태로 진행된다. 1+1 행사 품목으로는 피존(2.8L 용기) 6700원, 해피바스 정말 촉촉한 바디밀크(450ml) 1만1800원, LG생활건강 수퍼타이 ZIP(4Kg) 1만55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음료·제과 1000~2000원, 동원 리챔·와인숙성 리챔(340g·3입) 1만980원, 오뚜기 3분 짜장(200g) 980원, CJ진한참기름(500ml) 5800원 등을 30% 할인판매한다. 또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는 품목으로 아기 치즈·키즈 요구르트 30여종, 두유 70여종, 껌 60여종, 스파게티 면·소스 130여종, 마스크팩 60여종 등이 있다.
 
냉장고·TV·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삼성냉장고(830L) 199만원, 파세코 김치냉장고(71L) 23만9000원 300대 한정 판매, 일렉트로룩스 스틱청소기 14만9000원 1500대 한정판매 외 다양한 가전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해 행사 품목에 한해 4캔(대)·6캔(소)·5병을 각각 종류별로 96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F2F 가을 의류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각종 티셔츠를 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여성 트렌치 코트(베이지·네이비)를 30% 할인해 3만9000원에 판매한다. F2F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이너웨어를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 기획팀장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품목을 위주로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가는 홈플러스 그랜드 세일은 식품, 비식품, 의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진행된다"며 "유통업의 본질에 충실해 내수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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