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대용량 '오렌지 요구르트' 출시
2015-10-02 13:24:49 2015-10-02 13:24:49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렌지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새로운 타입의 대용량 액상요구르트 '오렌지 요구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렌지 요구르트는 기존 요구르트 맛에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색다른 맛을 낸 과즙 혼합 액상요구르트다.
 
뚜껑이 있는 페트병 용기(750mL)에 담아 선보여 가정 또는 직장 어디에서나 냉장고에 보관했다 손쉽게 여러 번 나눠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무지방으로 요구르트의 단맛과 오렌지 과즙의 상큼한 맛의 조화를 더욱 깔끔하게 느낄 수 있다.
 
이상진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팀장은 "대용량 액상요구르트의 음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보다 독특한 맛과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개발했다"며 "오렌지 요구르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색다른 맛과 영양을 챙김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과 실용성까지 두루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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