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유망기업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발언에 DMG그룹이 최대주주인 초록뱀을 비롯한 중국주들이 상승세다.8일 오후 13시30분 현재 초록뱀(047820)은 전일대비 9.24% 상승한 3445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은 영화ㆍ방송 사업을 하는 중국 미디어 전문그룹 DMG 등이 지난 달 유상증자를 통해 250억원 규모를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박 대통령이 전날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중국을 앞서가는 선도 전략을 강도 높게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이 전해지면서
완리(900180) 27.36,
웨이포트(900130)는 상한가,
중국원양자원(900050) 2.5%,
차이나그레이트(900040) 12.16%,
씨케이에이치(900120) 3.76% 등 중국 관련주들이 오름세다.박 대통령은 “중국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중국 유망기업들을 인수하거나 지분을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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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앤이(01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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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스(008600),
KODEX 레버리지(122630),
완리(9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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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인버스(114800),
아남전자(008700),
MPK(065150),
서울전자통신(027040),
솔고바이오(043100),
광림(0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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