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업체 깨끗한나라는 제6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보솜이 브랜드 22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선발대회에는 생후 30개월 미만의 건강한 대한민국 아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월 1일까지 보솜이 홈페이지에 아기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중1차 사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명의 아기에게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는 '릴렉싱 키트'를 선물한다. 키트 속에 들어 있는 2016년형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를 착용한 후 찍은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2차 동영상심사가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11월 중에 진행되는 최종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에게 모델료와 소정의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솜이는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면서 홈페이지를 새단장했으며 2016년형 제품 역시 '엄마품처럼, 부드러운 기저귀'라는 콘셉트에 맞춰 리뉴얼해 출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보솜이 홈페이지(www.bosomi.co.kr)는 지난 5월 구축된 모바일사이트와 같이 필요한 정보 위주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편해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브랜드 이야기와 히스토리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재정비하고 맘스마케터 코너를 리뉴얼해 활동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현했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브랜드 22주년을 맞이해 리뉴얼 된 보솜이와 함께할 건강한 아기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깨끗한나라의 제6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깨끗한나라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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