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차세대 클라우드·빅데이터 서비스 기업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reasuredatakorea)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및 분석 방법, 오픈 소스 데이터 수집기 '플루언티드(Fluentd)'의 정보 및 활용법,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을 위한 빅데이터 관련 최신 IT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철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지사장은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이번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통해 '빅데이터의 탐험가이자 친구'로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보다 빅데이터와 친해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데이터는 2011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티뷰에서 설립된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약 22조개 이상의 레코드가 실시간 안정적으로 저장되고 있다. 또 120억개의 레코드가 한 고객사에서 매일 추가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트레저데이터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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