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식은 광동제약 임직원 및 내빈,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외부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2020 Triple 1,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비전 달성을 위해 ▲변화와 혁신 ▲주인의식의 내재화 ▲창의적 사고 ▲윤리경영 등 4가지 사항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외부인사에 포상이 수여됐다. 공로상에는 최해형 전산팀 부장 외 8명, 모범상에는 임상진 경영기획팀 과장 외 18명, 근속상에는 홍형선 특영팀 부장 외 98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유통대리점과 특영처에는 감사패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5년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가 창립 52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광동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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