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LG전자의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V10’이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V10의 인기요인을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의 신기술을 적용하고도 출고가를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 최초로 70만원대로 떨어뜨린 데 있다고 보고 있다.
V10 출고가는 79만 9700원이다.
V10은 세컨드 스크린을 통해 디스플레이 상단 오른쪽에 작은 직사각형 디스플레이가 하나 더 올려져 있는 듯한 이형(異形)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더 넓은 배경과 더 많은 인물을 담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전면에 각각 120도와 80도의 화각을 지닌 두 개의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V10 싸게 사는 법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V10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과 대리점의 추가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제는 5만원대 LTE요금제를 기준으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증권장려금을 지원받아 V10을 4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유안타증권계좌에 30만원 이상 입금 후 6개월간 유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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