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와 지난 13일 하남벤처센터 세미나실에서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곽영태 강동경희대병원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오홍섭 원무팀장, 김해인 교류협력팀장과 이영환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장, 정수환 사무총장, 안정숙 재무국장 등 주요 임원진 20여명이 참석했다.
병원은 협약식을 통해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와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며,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곽영태 원장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의 번창을 기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써 늘 가까운 이웃처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강동경희대병원)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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