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출시일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전작인 아이폰6가 출고가를 낮췄다.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6 시리즈 전 기종이 90,200원씩 인하해 판매 중에 있다.
이렇게 아이폰6와 아이폰6S가 시장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는 보조금을 끌어올려 가격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5일 SK텔레콤은 갤럭시S6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상한선인 33만원까지 확대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미 미달 초부터 지원금을 최대로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동통신사들은 갤럭시S6의 출고가도 일제히 낮췄다.
갤럭시S6 32GB의 출고가는 858,000원에서 779,900원으로, 64GB는 924,000원에서799,700원으로 내렸다,
이에 따라 실제 단말기 판매가는 지난 4월 출시 당시 최저 60만원대에서 현재 최저 30만원대까지 2배가까이 떨어졌다.
◇최신 스마트폰 더 싸게 사는 방법은?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매월 1회 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된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일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외에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이 더해져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최대 27만원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거래금액 제한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거래만 하면 된다”며, “모바일로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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