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실버티타늄 출시, 핑크골드 23일 예정
증권사 이벤트로 갤럭시노트5를 40만원대에?!
2015-10-15 18:42:20 2015-10-15 18:42:20
15일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가 실버티타늄이 출시되고, 23일 핑크골드까지 출시 예정되어있어 총 5가지 컬러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는 화이트펄, 블랙사파이어, 골드플래티넘의 세가지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다. 지난 8월 갤럭시노트5의 첫 공개 당시 새롭게 선보인 색상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 실버티타늄은 미국 등지에서만 한정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23일 출시 예정인 아이폰6S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 실버티타늄과 핑크골드 출시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고 있다. 출시 초반 반응이 좋았던 갤노트5의 인기를 새로운 색상으로 다시 한번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버티타늄 색상은 32GB와 64GB용량의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존의 갤럭시노트5 시리즈와 같은 각각 899,800원, 965,800원이다.
핑크골드는 64GB의 단일용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965,800원이다.
 
◇ 갤럭시노트5 싸게 사는 방법은?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노트5와 같은 최신 스마트폰을 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매월 1회이상 주식거래를 하면 된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일반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외에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이 더해져 스마트폰을 시중가보다 최대 27만원 저렴하게 구입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거래금액 제한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거래만 하면 된다”며, “모바일로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증권통 이벤트가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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