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홈서비스 이용 고객이 누적 4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2011년 홈서비스 시스템을 도입과 동시에 인터넷 주문, 모바일 사용 추세에 맞춰 홈서비스 전용 앱 출시 등 다양한 주문 채널 확대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홈서비스 주문이 가능하도록 고객 맞춤 편의성을 확대했다.
이 결과 롯데리아 홈서비스는 23일을 기점으로 홈서비스 주문 건이 4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모바일 주문이 가능한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돌파하며, 롯데리아 매출 중 홈서비스 매출이 약 15% 수준을 차지해 부가 매출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이번 홈서비스 이용 고객 4000만 돌파를 기념해 전국 롯데리아 홈서비스 운영점 782개 매장에서 책갈피 또는 탁상 시계로 활용이 가능한 클립탁상시계 약 20만개를 1만원 이상 홈서비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홈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에 총 3개의 홈서비스 전용 매장을 운영으로 많은 고객들이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주문 채널 확대와 함께 품질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에 힘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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