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7인조 걸그룹 칠학년일반(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칠학년일반은 다음달 4일 첫 미니앨범 '빌리브'(Believe)를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현장 스티컷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오빠 바이러스'로 데뷔한 칠학년일반은 통통 튀는 색깔의 음악과 상큼발랄한 콘셉트로 마니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칠학년일반은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빌리브'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새 앨범을 발표하는 걸그룹 칠학년일반. (사진제공=다른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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