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출고가에 낮은 지원금 아이폰6S, 방법은 증권사 이벤트
모바일통, 아이폰6S 최대 약 17만원 할인
2015-10-27 12:04:01 2015-10-27 12:04:01
아이폰6S 시리즈의 판매가 지난해 아이폰6때만 못해 보인다.
지난 23일 출시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는 비싼 출고가와 적은 지원금 때문인지 실제로 가입으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6s플러스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11만8000원~13만7000원 수준으로 예년보다 낮게 책정했다. 이 같은 액수는 1년 전 '아이폰6' 출시 때 KT가 최고지원금 25만원을 제공하는 등 이동통신 3사가 평균 20만원 안팎의 지원금을 준 것에 견줘 절반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지난 8월 20일 출시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24만~28만원과 비교해도 한참 모자란 수준이다.
 
결국 소비자들은 80만원이 훌쩍 넘는 휴대폰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소비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6만원대 중반 요금제(SK텔레콤 밴드 59•KT 선택 데이터 599•LG유플러스 뉴음성무한비디오 599) 기준으로는 지원금이 10만원도 채 되지 않아 실질 판매가가 최하 80만원을 넘기 때문이다. 최대 보조금 33만원을 적용해 40만원대까지 떨어진 '갤럭시s6'에 비해서는 30~40만원가량 비싸다.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 안내
한편, 증권통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벤트로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유안타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또한 KT는 가입유형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 아이폰6S를 5만원대 요금제로 개통 후 24개월 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2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약 43만원이 할인된다.
SK는 단말할인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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