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상황에서도 초기 판매량이 지난해 판매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업계에서는 단말기 출고가가 높아지고 지원금이 축소되면서 판매부진을 우려했지만, '아이폰6 대란'까지 있었던 지난해 보다 오히려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아이폰6S 출시 이후 주말 전산개통 휴무를 포함한 나흘간 번호이동(MNP) 건수는 총 6만5천9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호이동 건수로는 지난해 아이폰6가 출시된 직후와 비교해 2만4천건 가량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기기변경 건수를 고려하면 아이폰6 출시 시점과 비교해 판매량은 더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초기 판매량은 지난해 수준을 압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같은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우선, 단말기 출고가가 인상된 데다, 이통사들이 아이폰 지원금 정책을 보수적으로 책정하면서 그만큼 소비자 부담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향후 각 통신사별로 아이폰 지원금을 어느정도 높여갈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 안내
그렇다면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6S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와 관련해 증권통 관계자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6S를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방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또한 KT는 가입유형을 요금할인으로 선택해 아이폰6S를 5만원대 요금제로 개통 후 약정기간 (24개월)동안 요금할인을 받으면 약 26만원 정도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증권장려금까지 더해져 최대 약 43만원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많은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이번 증권사 이벤트로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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