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새로 출시됐지만 초반 분위기는 지난해 아이폰6 출시 때만큼 달아오르지 않고 있다. 아이폰6 대비 7만~8만원가량 오른 가격과 낮은 지원금이 소비자를 망설이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원금보다 훨씬 혜택이 큰 20% 요금할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주요 항목 중 하나인 20% 요금할인 제도가 아이폰6S 흥행 성패를 좌우할 변수로 떠올랐다.
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기준 10만원 초반에 불과하지만 20% 요금할인을 받으면 2년간 최대 50만원 가까운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통 3사 2만9900원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가입할 때 20% 요금할인을 받으면 2년 동안 14만352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3만~4만원에 불과한 지원금보다 혜택이 10만원 이상 커진다.
◇ 모바일통 증권사 이벤트 안내
한편, 20% 요금할인을 받으면서도 아이폰6S의 기기값을 할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증권사 이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다. 하나금융투자 증권계좌에 30만원을 예치한 후 6개월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통신사에 따라 최대 16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과 15%의 추가지원금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 168,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 하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는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많은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이번 증권사 이벤트로 아이폰6S를 요금할인을 받으면서도 추가적으로 시중가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