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과 쿠바의 야구 대표팀 간의 대결인 2015 서울 슈퍼시리즈의 공식 인터넷 페이지(me2.do/xomEMezn)가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 내에 개설됐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공식 페이지. 이미지/공식 페이지 캡처
개설된 페이지에는 오는 11월4~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지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쿠바 국가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일정과 홍보영상 등 기본적인 행사정보를 비롯해 출전선수들의 명단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지 개설과 함께 28일 오후 2시 서울 슈퍼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 진행되며 인터넷(me2.do/xPg79yRO)과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이 있는 서울시 구로구 주민들에게는 내야석과 외야석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되며, 예매 후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