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을 신탁했다.
전경련은 4일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1000만원 규모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동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 동안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지 비지니스 활성화 실버산업 육성 등 신산업 육성방안과 규제개혁을 통한 창업 조성을 제안해 왔다.
또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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