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11월 추천여행지로 호주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올 초부터 '이달의 추천여행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해당 지역의 장점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달의 추천여행지에 선정된 호주는 잘 보존된 대자연과 시드니, 멜번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대도시들이 어우러지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서핑, 하이킹, 스쿠버다이빙과 모래썰매 등 다채로운 활동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겨울에 방문하면 포근한 날씨 속에서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
11월 한달 간 홈페이지 내 '이달의 추천여행지' 기획전을 통해 호주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상품에 따라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와인, 하나투어 20만 마일리지, 공항 픽업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개인 SNS를 통해 호주 여행정보를 홍보하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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