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교육 성료
2015-11-06 10:24:29 2015-11-06 10:24:29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달 28일부터 실시한 2015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채를 통해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36명의 신입사원은 각 직무별 사내강사의 강의를 통해 모두투어의 비전, 핵심가치, 경영철학을 배우고 소속감을 높였다.
 
홍기정 모두투어 부회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모두투어
 
각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으로 이뤄진 사내강사진은 여행업을 처음 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업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정보들을 전달했다. .
 
홍기정 부회장은 모두투어의 태동을 설명하고 현대사에서 여행산업의 성장이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행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본인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창근 인사부서장은 "높은 경쟁률을 통과해 입사한만큼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문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오는 9일부터 배치받은 부서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