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청년희망펀드에 1억5천만원 기탁
2015-11-12 14:00:00 2015-11-12 14:00:00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박성택 회장(사진) 등 회장단이 총 1억5000만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5000만원, 김경식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단 16명이 1억원을 기부해 마련했다.
 
박성택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미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해 동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지난 5월 15개 중소기업 단체가 힘을 모아 1년간 청년 3만명을 포함한 총 13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청년 1+ 채용운동'을 추진 중이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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