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가 1800선 초반에서 2170선 상단을 넘나드는 출렁이면서 주요 그룹사들의 시가총액 순위에도 큰 변동이 있었다. 화장품, 콘텐츠 서비스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불어난 반면 중후장대 산업 비중이 높은 그룹의 순위는 밀려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가 각각 72.13%, 53.2% 상승한 덕분이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시총순위도 지난해 7위에서 올해 4위로 올랐다.
CJ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도 지난해 말 19조56억원에서 최근 23조4292억원으로 23.28% 늘면서 그룹 시총순위가 지난연말 9위에서 최근 8위로 한단계 상승했다. CJ E&M, CJ CGV가 지난해 말 이후 100% 이상 주가가 오른 데다 CJ, CJ씨푸드, CJ프레시웨이 등이 40~60%대 상승률을 기록한 결과다.
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 등으로 구성된 한국전력 그룹의 시총도 지난해 말 32조9591억원에서 최근 37조6032억원으로 14% 가량 늘었고 LG화학, LG생명과학, LG생활건강 등이 속해 있는 LG그룹의 시총도 지난해 67조7167억원에서 최근 76조7076억원으로 13.3% 늘었다.
지주사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으로 구성된 한화그룹 시총도 같은 기간 12조7289억원에서 16조6594억원으로 30.9% 늘었다. 한화테크윈 인수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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