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금융투자협회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519억원 순유출됐으며 ETF포함시 47억원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도 447억원 빠져나가 사흘 연속 순유출세를 지속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지난 16일 이후 연일 자금이 연일 빠져나갔으며 이달유출된 규모만 9634억원에 이른다. 올 들어 빠져나간 금액 2조 4475억원의 30%를 넘어선 수준이다.
채권형펀드는 1934억원 순유입된 만면,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 2922억원 빠져나가면서 전체펀드는 1조 1988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일대비 1조 5187억원 증가한 111조 8669억원을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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