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이 4일 지급결제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옥토CMA Big Bang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 옥토CMA 수수료 면제 서비스 ▲ 옥토CMA 특화 서비스 ▲ 지급결제 서비스 기념 제공 경품 등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리투자증권은 옥토CMA만 가입해도 전 금융기관 CD/ATM기 출금 수수료를 금년말까지 전액 면제해준다.
또 우리금융계열(우리,광주,경남)의 CD/ATM기 출금 수수료는 상시 전액 면제, 우리투자증권 창구·온라인·CD기 이용시 이체수수료 전액 면제, 우리은행 계좌 보유고객이 우리은행 CD/ATM기와 인터넷 뱅킹을 통해 우리투자증권 계좌로 이체시 입금수수료 면제와 할인 등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급여생활자와 자영업자에게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급여생활자가 옥토CMA를 급여계좌로 지정해 주거래계좌로 이용하는 '옥토CMA 샐러리'에 가입하면 금액한도 제한 없이 0.3%포인트 수익률 우대혜택을 준다.
자영업자가 개인사업자 전용계좌인 '옥토비즈'를 개설하면 개인급여생활자와 같은 각종 금융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업계 최초로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자금관리 서비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4일 지급결제 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선착순 2만명에게 항균핸드워시 세트 또는 '흑미+현미' 세트를 제공하고, 가입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경품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wooriwm.com)에 방문후 CMA활용 수기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등부터 3등 총 6명에게 100만~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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