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디자인을 정교하게 모방한 짝퉁 제품이 중국서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우미(UMi)는 다음 달 중 'ROME'으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데 이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노트5'와 디자인이 무척이나 흡사하다.
내부 사양은 차이가 있지만 갤럭시노트5의 후면 곡면 글래스 디자인 뿐만 색상, 메탈 프레임, 카메라 모듈까지 비슷하다. 지금까지 중국서 복제된 갤럭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갤럭시노트5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저가 사양을 갖춘 'ROME' 가격은 90달러(약 10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 증권사이벤트를 이용하자
한편, 짝퉁 걱정 없이 갤노트5를 시중가보다 최대 24만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증권통에서 지급하는 증권장려금을 받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이벤트다.
방법은 간단하다.
‘증권통’ 어플에서 거래금액에 상관 없이 매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증권장려금은 각 통신사별로 월 18,000원에서 최대 41,000원까지 일정금액이 해당주식 증권계좌로 6개월 동안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안내>
- 참여 방법 : 6개월동안 ‘증권통’에서 매월 1회 이상 거래(거래금액 무관)
- 이벤트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통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이다.
또한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46,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 방식으로 약 26만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갤노트5를 착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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