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안 바뀌었어요, 몇 가지만 빼구요” 아이폰6s, 증권사이벤트 화제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2015-11-24 13:06:14 2015-11-24 13:06:14
< 아이폰6s 사진-애플>
 
 
정말 그렇다. 아이폰 6S 플러스의 디자인은 전작 아이폰 6 플러스와 비교해 거의 그대로다. 눈으로 봐도 손으로 직접 만져봐도 구분이 힘들다.
'별로'라고는 하지만 아이폰 6S 플러스가 77.9mm(가로) × 158.2mm(세로) × 7.3mm(두께)에 192g이고 아이폰 6 플러스는 77.8mm×158.1mm×7.1mm, 172g이다. 미세하게 넓어지고 길어지고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치일 뿐 실제 손으로 만져보면 아이폰 6 플러스와의 구분은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 한다. 또 지금까지 아이폰에 사용된 소재 중 가장 강력한 합금인 7000 시리즈 알루미늄 외관과 전 세계 현존 가장 강도가 뛰어난 커버 글래스로 만든 레티나(Retina) 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그야말로 바뀐 것은 '몇가지'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 '몇가지'가 대단히 혁신적인 것들이다.
가장 뚜렷한 변화이자 혁신은 '3D 터치'다. "손끝의 힘에 반응한다"는 광고 속 말 그대로다. 사용자의 압력을 감지한다.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세기에 따라 앱이 반응을 한다.
 
이메일을 볼 때 목록을 일일이 하나씩 열어보지 않고 슬쩍슬쩍 볼 수 있다. 뉴스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도 압력을 가하는 것만으로 미리 내용을 읽을 수 있다. 날짜나 시각에 링크가 걸렸을 경우 압력을 가하면 일정으로 바로 가서 입력이 가능하고 장소에 링크가 걸리면 지도가 곧바로 펼쳐진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하며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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