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창원소재 CPE사업부문 3개 공장 중 제2공장(대원동 소재)의 가동을 중단(창원 제1, 3공장은 유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250억9437만2517원이다.
회사 측은 “세계 경기 회복 지연과 유가 하락에 따른 글로벌 CPE 발주 물량 축소 예상에 따라 중저수익 제품을 생산하는 제2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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