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예감적중 A+' 시험용 컴퓨터사인펜 출시
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 결합
2015-11-30 10:56:30 2015-11-30 10:56:30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모나미(005360)가 유성볼펜과 컴퓨터사인펜이 결합된 트윈 타입의 시험용 펜 '예감적중 A+'를 출시한다고 30일 전했다.
 
예감적중 A+' 시험용 컴퓨터사인펜. 사진/모나미
'예감적중 A+'는 컬러 수성펜과 결합됐던 기존의 트윈 타입 컴퓨터용 펜과는 달리, 유성볼펜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한 자루로 결합해 시험 볼 때 편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예감적중 A+'에 적용된 유성볼펜은 검정색의 0.5mm 필기선으로 주관식 답안지와 풀이과정 작성 시 유용하다. 마킹펜 부분의 컴퓨터용 사인펜은 특수잉크를 사용해 OMR 카드 판독이 가능하며 1.2mm의 두꺼운 닙을 적용해 정답 체크를 위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700원이다. 전국 문구 판매점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모나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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