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005360)가 지난달 31일 '소중한 환경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39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합쳐 약 5만 2000여 개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홍서연 학생이 차지해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샘 어린이집 김동욱(6세)어린이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모나미가 지난 31일 '소중한 환경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제39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사진/모나미
이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500명 등 556명이 본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입선 2만명을 포함한 총 2만 556명이 입상했다.
황경덕 모나미 이사는 "앞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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