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겨울을 맞아 스위스미스로 만든 '코코아케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코아케이크는 세계적인 코코아 브랜드 스위스미스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미스는 마쉬멜로우를 올려 먹는 따뜻한 핫초코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번 제품은 달콤한 초코시트에 스위스미스로 만든 초코크림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우유푸딩, 마쉬멜로우, 생크림이 층층이 쌓여 있어 코코아의 풍미와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코코아 케이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스위스미스의 코코아 맛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 초코케이크의 진한 맛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며 "평소 아이가 먹고 싶어하던 초코케이크가 망설여졌던 부모나 겨울이 되면 따뜻한 코코아음료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코코아케이크는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소비자권장가격은 2만3000원이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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