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7차례에 걸쳐 뉴질랜드 오클랜드 특별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하며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뉴질랜드 단독상품을 비롯해 뉴질랜드 북섬과 호주의 관문 시드니 연계상품도 마련했다.
뉴질랜드 남·북섬을 여행하는 일정은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마을, 폴리네시안 온천욕 체험, 타우포 번지점프대, 후카폭포 관광 등 뉴질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선택상품에 따라 오클랜드 무리와이비치 가넷서식지와 퀸스타운 봅스힐 곤돌라여행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북섬과 호주 시드니를 일정하는 9일 상품은 북섬의 대표적 관광지인 오클랜드, 해밀턴, 와이토모 등을 거쳐 호주의 대표 관광지인 시드니를 여행하게 된다. 시드니 동부해안과 시내 명소관광을 비롯해 세계 3대 미항에서 즐기는 트와일라잇 디너 크루즈도 포함했다.
모두투어는 뉴질랜드 전세기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목배게와 슬리퍼 등을 포함한 여행용 파우치를 제공하며 80만원 추가 시 왕복 비즈니스석, 150만원 추가시 퍼스트석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모두투어의 뉴질랜드 북섬-호주 시드니 연계상품 여행동선. 사진/모두투어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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