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곡으로 컴백한 걸그룹 라붐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라붐은 지난 5~6일 영풍문고 김포공항점과 신나라레코드 서울 용산점에서 싱글 앨범 '아로아로'(AALOW AALOW)의 발매를 기념해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팬 사인회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라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고, 라붐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라붐은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아로아로'로 컴백하고 너무너무 오랜만에 가까이서 팬분들 한 분, 한 분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만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붐의 신곡 '아로아로'는 통통 튀는 복고풍 멜로디의 곡이다. 라붐은 60년대 분위기를 재현한 의상과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 상큼발랄한 군무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라붐은 다양한 방송, 라디오, 공연을 통해 전방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걸그룹 라붐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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