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광고에서는 장혁이 탈모전문가로 변신해 국내 임상을 진행한 탈모치료제인 마이녹실을 소개하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장혁 씨가 탈모치료외용액 국내 판매 1위 제품임을 당당하게 언급하며, 마이녹실 사용 후 탈모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그려냈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마이녹실은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은 미녹시딜 성분을 함유한 국내 탈모치료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내 임상시험을 마친 제품으로 탈모를 방지하고 증모에 효과가 있다는 유의성 데이터를 얻은 바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용법과 용량을 지켜 꾸준히 사용하면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다. 장혁과 함께한 마이녹실의 새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탈모인구 천만 시대에 더 이상 움츠러들지 말고 마이녹실로 탈모 극복 후 자신감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광고를 통해 표현했다"며 "건강미의 대명사인 장혁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마이녹실 브랜드에 대한 타깃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녹실은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바르는 액상형 치료제를 비롯해 경구용 치료제 및 겔 제형 치료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