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내년도 아트엠콘서트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016년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 및 국내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회원제 문화 커뮤니티인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달 개최되는 아트엠콘서트의 클래식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연간 이용권을 비롯해 국내 주요 공연 초청,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는 국내외 문화여행 등 다양한 문화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엠콘서트는 지난 2009년 이래 매달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2016년에는 금관5중주 서울 브라스 아츠, 피아니스트 김주영, 기타리스트 산드라 배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트엠콘서트 메세나 회원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 및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는 10만원이다.
(사진제공=현대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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